‘인기가요’ NCT127, 영웅으로 컴백 무대…체리블렛-방탄소년단은 굿바이무대와 어바우츄-펜타곤 라인업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NCT127은 영웅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고 체리블렛과 방탄소년단은 굿바이 무대로 보여줬다. 

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의 진행으로 방탄소년단, NCT127, 아이즈원, 다크비(DKB), 드림캐쳐, 로켓펀치, 스펙트럼, 3YE(써드아이), 어바우츄(About U), 엘리스(ELRIS), MCND, 예지, 체리블렛(Cherry Bullet), 펜타곤이 출연했다.

NCT127는 컴백을 했는데 'NCT 127(엔시티 127 네오존)'으로 국내 차트를 휩쓸며 컴백과 동시에 인기 질주를 했다. 정규앨범인 이 앨범 차트는 멕시코, 칠레, 홍콩, 태국등 전 세계 32개 지역의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영웅(Kick it)'은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곡으로 다양한 장르의 총 13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웅은 'NCT127'만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릎을 탁치고(Hands Up)'의 굿바이 무대를 가지게 된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는 달라진 그룹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음색과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샘플링으로 중독성있는 리듬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어바우츄(About U 이수, 도윤, 네온, 빅터)는 싱글 앨범 사탕중독의 타이틀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 무대를 펼쳤다. 어바우츄는 레드와 블랙으로 어우러진 컬러의 의상으로 세련미를 강조하며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샤우팅의 음색과 감각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