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즈원, 개코가 3월 둘째 주 1위 후보를 소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의 진행으로 방탄소년단, NCT127, 아이즈원, 다크비(DKB), 드림캐쳐, 로켓펀치, 스펙트럼, 3YE(써드아이), 어바우츄(About U), 엘리스(ELRIS), MCND, 예지, 체리블렛(Cherry Bullet), 펜타곤이 라인업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21일 컴백을 했는데 이후 모든 음악방송과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이 발매 첫 주 42만 2000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빌보드 앨범 200차트에서 네 번째 1위에 올랐는 이번에 타이틀 '온(ON)'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피에스타(FIESTA)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타이틀곡으로 아이즈원멤버들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으로 축제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곡을 보여줬다.
이번 주 부터 새로운 1위 후보가 된 개코(GAEKO)의 '바빠서(Fest.헤이즈)'는 개코의 솔로 뮤직 프로젝트 개작실의 두 번째 싱글곡이다. 개코는 2년 만에 발매한 솔로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또 개코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담긴 '바빠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연인의 모습을 남녀의 시각으로 풀어낸 곡으로 감각적이면서 먹먹한 멜로디와 함께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녹여냈고 특히 헤이즈가 피처링을 맡게 되서 많은 화제가 됐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