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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스페셜 2탄’ 국악소녀 송소희, 송해의 누나뻘 친척?…김은빈-유승민-3살 송진화-이현호-김민건-안혜령 신동들의 실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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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11세 시절 출연해서 송해의 누나뻘이라는 말을 듣고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편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1987년 '리비아 노래자랑', 1992년 '뉴욕 교민 노래자랑', 1995년, '남미대륙 한국인 노래 자랑'과 함께 각국의 교민들이 참여하는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가 나왔다.

오늘 방송에서느 스페셜 2편으로 그 동안 나왔던 신동들의 무대를 그렸다. 김은빈 '소찬휘의 Ters', 유승민 '그런여자 없나요', 3살의 송진화 어린이와 이현호가 '잔치한판', 김민건 '산다는 건'을 불렀고 안혜령과 송소희가 나왔다.

현재 국악인이 된 송소희(20)은 전국노래자랑에서 국민 MC 송해와 같은 성씨로 누나뻘 되는 먼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송소희는 11살이던 지난 2008년에 출연해서 송해가 어디 송씨냐고 묻자 송해 송씨라고 답했고 송해 이름의 돌림을 따져서 송송희가 누나뻘이라고 말했다. 

이후 단국대 국악과에 재학 중인 송소희는 타고난 창 실력으로 방송과 CF에도 출연했다. 

또 77세에 나이에도 팔굽혀펴기를 하며 건강미를 고시하고 교복을 입고 춤을 추는 100세 어르신, 102세에도 노래를 소화하는 어르신등이 등장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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