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더 로맨스' 강한나와 정제원의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8일 방송된 JTBC '더 로맨스'에서 강한나와 정제원은 저녁 식사 후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강한나는 시뮬레이션까지 하며 샘솟는 아이디어를 분출했고 정제원은 강한나의 아이디어에 만족하며 시나리오를 정리했다.
정제원은 "이걸 빨리 적어야 돼 잊어버리기 전에"라며 열정을 드러냈다.강한나는 "이거 재밌다 그냥 막 하면 되네"라며 "우리 되게 좋네. 합이 잘 맞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제원과 강한나는 작업에 돌입한 시나리오를 읽어보며 연기에 돌입했다.두 작가는 모두 첫 만남 장면을 마음에 들어했다.
강한나가 "뭔가 신비로움이 있다"고 하자 정제원은 "과연 한나가 여기서 무슨 말을 꺼낼것인가"라며 대사를 고민했다.
그러자 강한나는 대사를 고민하는 정제원에게 “사랑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심쿵 장면을 만들었다.
JTBC ‘더 로맨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8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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