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양동근 매니저 알렉스가 남다른 샌드위치 주문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동근의 매니저 알렉스가 양동근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365’에 출연하는 그를 응원했다.
알렉스는 "동네 다 왔다"고 말하며 "점심은 XXX이 살까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헤비하게 라이트하게?"라고 물었고 직접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렉스는 캐나다에 거주했던 경험을 말하며 "(샌드위치)가 캐나다의 순댓국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일주일에 네다섯번은 먹는 것 같다"며 양동근이 알아서 맡기는 이유를 언급했다.
직접 샌드위치를 사러간 알렉스는 "와이트 브레드에 바베큐"를 추가하며 막힘 없이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빵속에 빵들을 좀 걷어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앙세형은 "이거까지 되는거냐"고 말하며 꿀팁이라고 말했다.
양동근이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며, 출연을 알린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23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8 0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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