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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박서준에게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로 상처받고…김동희는 유재명에게 “권한을 달라” 이준혁 자리 노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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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김다미는 박서준에게 요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로 상처받고 김동희는 유재명에게 권한을 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12회’ (연출 김성윤/ 극본 광진)’에서 장회장(유재명)은 '최강포차' 결승전을 앞두고 근수(김동희)를 압박하게 됐다.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최강포차'라는 TV 경연 프로그램에서 단밤포차가 2회 연속으로 우승을 하게 되고 새로이(박서준)와 이서(김다미) 그리고 수아(권나라)와 근수(김동희)는 축하주를 마시게 됐다. 근수(김동희)는 이서를 좋아하는 마음에 단밤을 나와서 장가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새로이(박서준)과 술을 마시고 진실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고 새로이는 이서에 대한 진심을 말하게 했다.

새로이(박서준)는 이서에 대해 "여자로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말을 했고 이서에게 상처를 주게 됐다. 이서(김다미)는 새로이에게 실연을 당하고 단밤에서 홀로 술을 마셨고 현이(이주영)는 이서를 위로했다.  

또한 근수(김동희)는 장회장(유재명)이 "고실장(이준혁)이 실패하면 근수도 회사에 없을 거다"라고 말했고 근수는 장회장에게 "저에게 권한을 달라. 말단인 제가 뭘 할 수 있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회장은 근수에게 "그럼 방송건은 네가 맡아"라고 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서가 사랑하는 새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무자비한 계략을 세우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렸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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