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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신동미X오의식, 되살아난 김태희보고 깜짝 놀라고…이규형은 “현재 아내 고보결과 대면을 했다” 알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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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 신동미와 오의식은 되살아난 김태희를 보고 깜짝 놀라고 이규형은 현재 아내 고보결과도 대면한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tvN 주말드라마‘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유리(김태희)는 납골당 귀신들에게 사람이 된 사실이 밝혀지고 절친 현정, 근상에게도 들키게 됐다.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죽었던 유리(김태희)는 살아서 49일을 살게 되고 유리의 절친 현정(신동미)은 유리를 매리 그리워하며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리고 유리가 좋아요를 누른 사실을 발견했다.

유리(김태희)는 현정(신동미)와 마주치고 근상(오의식)도 CCTV를 통해 유리가 집에 다녀갔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게 됐다. 현정(신동미)은 유리를 데리고 집으로 왔고 근상은 CCTV 속에 보인 유리가 현실 속에 나자 믿기 힘든 표정으로 놀라게 됐다.

유리(김태희)의 생환에 강화(이규형)을 비롯해서 현정, 근상이 모이고 다시 돌아온 이유를 물었지만 유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유리는 현정과 근상 그리고 강화에게 "딱 49일만 자신의 두고 부모님께는 말하지 말라. 언니가 맨날 울었잖아. 내가 보고 싶어서"라고 했고 강화는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유리는 그동안 귀신으로 이들을 모두 봤다는 것을 숨겼다. 

또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유리가 49일을 어떻게 지내며 결말을 맞는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우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이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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