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개리가 아들 하오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하오의 인스타그램에는 “옥뚜뚜따랑해 #강하오 #kanghao #하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하오는 옥수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개리가 하오에게 “옥수수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하오는 사랑스럽게 웃으며 “아빠가 좋아. 아니 엄마가 더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개리가 “엄마가 더 좋아요? 그럼 아빠 슬픈데”라고 삐진 척을 하자 하오는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며 “아빠가 좋아 엄마 안 좋아”라며 언어영재 모먼트로 랜선 이모-삼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너무 귀엽다”, “하오 진짜 말 잘해 똑똑이”, “완전 개리가 개리를 낳은 수준 붕어빵이다”, “아빠 좋아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개리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아들 하오와 함께 출연 중이다. 아들 하오는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언어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방송에서 하오는 언어영재 모먼트뿐만 아니라 기억력 테스트에도 남다른 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개리-하오 부자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