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팝핀현준-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대결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국악 한마당’ 대표스타로 출연했던 박애리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박애리가 전하는 오늘의 춘향’이라는 코너만 일년을 진행했었다고.
팝핀현준과 ‘국악 한마당’의 인연은 어떨까. 팝핀현준은 “저는 제가 그 프로그램에 출연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진짜 많이 출연했고, 심지어 거기서 덥스텝 한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던 중 김태우는 오늘따라 박애리의 의상이 더욱 눈에 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애리는 “사실 이 한복은 국가행사 때만 입는 옷이다. 알 만한 대통령이 오실 때 입는 옷”이라며 박상철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국악한마당’의 대표스타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박애리는 “일단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전국 노래자랑’의 대표스타 박상철은 이에 질세라 “저희 프로그램에도 송해 선생님 있어요”라며 억울하다는 듯이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7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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