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톱스타 부부 원빈과 이나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다.
7일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원빈-이나영 부부는 3∼4월 두 달 간 자신들이 보유한 건물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통화에서 "부부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준비했던 일이라 회사에서도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고 말했다.
2015년 결혼한 원빈과 이나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이나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7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