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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친 녀석들’ 유쾌한 일탈! 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 VOD 출시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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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최근 VOD를 출시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와 함께 ‘거친 녀석들’을 소개해 화제다.

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백두산’, ‘히트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콩나물’, ‘미니언즈2’,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거친 녀석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영화공작소’ 코너를 통해서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와 ‘거친 녀석들’을 함께 소개했다. 각각 중년 남성 바이크족과 빌런 출신 할리퀸이 이끄는 여성 히어로팀의 유쾌한 일탈을 그렸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캐시 얀 감독이 연출했으며, 마고 로비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 코리스 메시나, 엘리 윙, 보자나 노바코빅, 매튜 윌릭 등이 출연했다. 지난 2월 5일 국내에 개봉해 약 4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으며, 최근 VOD로 발매했다.

‘거친 녀석들’은 코미디 장르 영화로 버디무비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엽기 캠퍼스’, ‘화려한 싱글’, ‘올드 독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를 만든 윌트 베커 감독이 연출했다.

국내에는 지난 2007년 8월에 개봉했으며 약 6천 명이 관람했다.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고, 해외 관람 등급은 PG-13이다.

‘산타클로스’ 시리즈와 ‘갤럭시 퀘스트’, ‘다이아몬드를 쏴라’, ‘토이 스토리’(버즈 목소리 연기) 등에 출연한 팀 알렌,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 ‘마이키 이야기’, ‘펄프 픽션’ 등에 출연한 존 트라볼타, ‘나쁜 녀석들’ 시리즈와  ‘낫씽 투 루즈’, ‘에디 머피의 라이프’, ‘경찰서를 털어라’ 등에 출연한 마틴 로렌스, 미드 ‘쉐임리스’와 ‘파고’, ‘부기 나이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에 출연한 윌리암 H. 머시 등이 주연으로 함께 했다.

이외에도 최근 ‘결혼 이야기’에 등장했던 레이 리오타와 MCU ‘스파이더맨’ 시리즈 ‘메이 숙모’ 역의 마리사 토메이를 비롯해 케빈 두런드, M.C. 게이니, 질 헤네시, 도미닉 제인스, 티치나 아놀드, 스티븐 토보로스키, 제이슨 스클라, 랜드 스클라, 드류 시도라, 사이암페니, 마가렛 트라보타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제각각의 삶을 살고 있는 치과 의사 ‘더그 캐드슨’(팀 알렌), 돈 많은 슈퍼모델 부인을 둔 ‘우디 스티븐스’(존 트라볼타), 마누라의 바가지에 힘든 ‘바비 데이비스’(마틴 로렌스‘, 모태 솔로 소심남 ’더들리 프랭크‘(윌리암 H. 머시)는 왕년에 거친 녀석들로 잘 나갔던 네 친구다.

그들은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삶의 낙이다. 어느 날 네 친구는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 건강 때문에 음식 조절을 하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더그와 하루아침에 파산한 우디에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해, 일상을 잊고 잠시나마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다.

핸드폰도 버리며 일상과 멀어지려는 그들의 일탈. 네 사람으로 구성된 중년 남성 바이크족은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하다가 한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고 그 심기까지 건드리게 된다. ‘힐링 여행’을 꿈꾼 네 사람의 계획이 차츰 어긋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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