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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한서경 아들 꿈은 아이돌…유진, “표정은 좋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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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공부가 머니'의 한서경이 아들의 꿈이 아이돌이라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한서경 아들에 대한 아이돌 출신 배우 유진의 평가도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가수 한서경의 아들 이새론은 "중학교 3학년 12월 때 제가 처음으로 엄마한테 아이돌을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부가 머니'의 한서경은 "그냥 공부할 줄 알았다.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경험 해보고 엄마한테 말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서경은 "제 개인적으로 아이돌은. 너무 어려우니까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MBC '공부가 머니' 방송 화면 캡처
MBC '공부가 머니' 방송 화면 캡처

한서경의 이야기에 원조 아이돌 그룹 S.E.S. 출신의 유진은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공부가 머니'에서는 한서경의 아들이 다니고 있는 댄스 학원의 풍경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서경 아들은 춤 실력을 평가 받는 모습을 보여줬고, 한서경 역시 아들의 모습에 긴장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한서경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진은 "표정은 살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엄마 한서경은 "표정만 살아있는 것 같다"며 더욱 냉철한 평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한서경은 홈스쿨링을 선택했던 아들의 속마음 등을 듣게 됐다. 또한 한서경의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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