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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정읍 40년 전통 떡갈비백반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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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40년 전통 떡갈비 백반 맛집이 화제다.

7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전북 정읍을 찾은 ‘샘난다 그 고을 – 전북 정읍’ 편을 방송했다.

KBS2 ‘2TV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생생정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단풍 명소 내장산의 고장으로 알려진 정읍 일대를 누비며, 구미마을 벽화길, 쌍화차거리, 톱 연주 어르신, 106년 샘고을 시장의 뻥튀기 시인, 옛맛 지키는 팥죽 어머니, 돌담길 산골 한옥성당, 부부의 백산자, 귀촌 부부의 집 안 금강송 그리고 40년 전통의 떡갈비백반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배우 김영철은 정읍 읍내를 걷다가 갈빗대를 익숙한 손길로 손질하고 있는 식당으로 들어섰다. 며느리에서 며느리로 대를 이어 온 40년 전통의 떡갈비 백반집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정읍 태인면 태성리, 태인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떡갈비 전문점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를 통해 떡갈비 백반과 떡갈비로 만든 갈비탕을 내놓는 곳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벽면에는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등 셀럽의 싸인과 사진이 빼곡하다.

떡갈비는 다진 한우 갈빗살에 통 갈비뼈를 넣어 동그랗게 완성한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그 맛 역시 특별한 떡갈비가 각광을 받는다. 눈대중으로 만드는 것 같아도 하나같이 그 무게는 정확히 120g이다.

연륜이 엿보이는 떡갈비집으로 시할머니, 시어머니 때부터 이어져 왔다. 지금은 며느리가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기 손질부터 맨손으로 양념을 발라가며 굽는 것까지 옛 방식 그대로 지키고 있다.

주문 후 방에서 기다리면 상이 통째로 들어오는데 그 맛깔난 푸짐함에 만족할 수 있다. 넉넉한 전라도 인심으로 한 상이 가득하다. 반찬은 한정식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고 그 면면 또한 화려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떡갈비백반과 갈비탕을 비롯해 일반 백반과 참게장백반 그리고 포장 전용 메뉴 등을 주문할 수 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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