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러블리즈 케이와 골든차일드 장준, 태그가 2020년 버전 '버스안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는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원곡 느낌과 안무를 유지하며 EDM 기반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재해석한 케이, 장준, 태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신나는 비트에 맞춰 무대를 채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같은 소속사 선, 후배답게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좋다. 케이×장준×태그 너무 멋있다. 잘했어 울림남매들 (SabrinaBr***)", "울림 남매 러블리즈 케이 X 골든차일드 장준 태그! 무대 너무 멋졌다. 버스안에서 노래 너무 신나요 댄스 명곡 (사*)", "울림 남매들 파이팅! 케미가 한 그룹인 것 같네요 (힝*)", "케이 장준 태그 셋 무대를 찢어 버렸어요 잘했어요. 케이 음색 ,성량 역시 케이는 케이다 너무 잘해요 (미친춤선***)", "진짜 실력 그룹만 배출하는 울림출신들 답다. 부족한게 뭐냐 (S*)", "역시 믿고 듣는 울림즈 (a**)"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자의 '버스안에서'는 1996년 11월 발매된 곡으로, 90년대 후반을 달군 메가 히트곡이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