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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박현우X정경천X이건우, 이민혁-장송호-김수빈의 트로트 실력에 감탄…본선 진출자 전유진-김수아-김수빈 확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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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신동들이 등장하며 이번 방송에서는 이민혁, 장송호, 김수빈의 실력을 보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제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의 심사로 트로트 신동 대전을 개최했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지난 시간에는 전유진, 백승민, 김수아 실력을 보게 됐고 오늘은 이민혁, 장송호,김수빈의 트로트 실력을 보게 됐다. 이민혁은 예사롭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노래 실력을 듣게 된 심사위원 중 박현우가 "기교를 너무 부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송호는 올해 18세로트로트 경력은 12년에 달했다. 가장 맏형이자 뛰어난 외모의 장송호가 등장하자 감수아는 관심을 나타냈다. 김수아는 "교복이 좀 특별하지 않아? 단호박 같아. 괜찮아 나 단호박 좋아해"라고 말했다. 

장송호는 출연진들에게 "형은 전라남도 순천 사람인데 학교는 서울 구로구쪽에 있어"라고 했고 수아는 "교복 짱 예쁘고"라고 하며 장송호의 노래 실력을 기대했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김수아의 변화된 모습에 "수아가 먹는 이야기 그만하고 오빠한테 관심을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장송호는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게 됐다.

또 김수빈은 트로트를 부른 후에 부채춤에서 부터 밸리댄스 실력을 보여주고 본선 진출자 3명으로 전유진, 김수아, 김수빈이 뽑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자아내게 했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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