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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금요일밤에' 솔비 작업실 대공개...솔비 "한국에선 작업실, 평소엔 파리에서 미술활동" 근황 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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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금요일금요일밤에’ 솔비가 출연했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6일 방송된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내친구네 레시피’에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솔비와 홍진경은 “바보 전쟁 이후 처음이다.” 라며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반가워했다. 솔비는 “여기는 집이 아니고 제 작업실이다.” 라고 소개를 하며 “한국에 있으면 주로 여기 있다.” 라고 설명해 홍진경을 놀라게 했다. 솔비는 “평소에는 주로 파리에 있다. 미술 활동도 하고 축제 초대도 받는다.” 라고 답했다.

솔비의 작업실에는 솔비의 어머니가 계셨다.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 꿈은 늘 연예인이었다. 제가 반대를 참 많이 했다.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니었다.” 라고 거침없는 토크를 해 솔비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솔비는 파리에 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제 포트폴리오를 재밌게 봤다고 연락을 주시더라. 저는 가수 활동도 하고 퍼포먼스도 하지 않았냐.”며 파리와 인연을 맺게 된 인연을 이야기 했다.

솔비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그런데 솔비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며 속상해했다. 솔비는 “저는 대학도 수능봐서 갔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솔비의 어머니는 2018년 난소암 판정을 받은 뒤, 건강식을 먹으며 건강을 회복하셨다고. 오늘의 메뉴는 비빔국수와 수육.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가 비빔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한다.”며 따로 먹는 것이 아니라 같이 먹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각기의 코너를 만들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밤 21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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