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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자필로 남긴 탈락 소감…'아이돌 출신 가수의 당찬 트로트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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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황윤성이 자필로 탈락 소감을 전했다.

황윤성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과 '누이' 무대를 꾸몄지만 최종 11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6일 오후 황윤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열심히하겠습니다!!! #미스터트롯 #황윤성 #feat프린수찬"이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를 남겼다.

황윤성 인스타그램
황윤성 인스타그램
황윤성 인스타그램
황윤성 인스타그램

자필 편지에서 황윤성은 "안녕하세요 황윤성입니다! 그동안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거의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던 게 하나 하나 다 생각이 납니다. 좋은 형들,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노래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던 게 아직도 꿈만 같고 믿어지지 않습니다"라며 "이번 무대에서는 아쉬운 결과였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다시 한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윤성의 글을 본 추혁진은 "우래기 최고야. 노래, 춤은 잘 하니까 일단 글씨 연습부터 하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수찬은 "마지막 꽃 들고 찍은 사진 내 머리 위에 잠자리 3마리 있네 유감. 항상 응원해 열정 조보아님. 열정반 반할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같은 96년생으로 '쥐띠즈'라 불리기도 한 이찬원은 "사랑하는 윤성아.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너를 알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뻤어. 앞으로 늘 자주 만나면서 함께 열심히 달려보자. 사랑해"라는 감동 댓글을 남겼다. 영탁은 "카톡 왜 안 보는 거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보이그룹 로미오로 데뷔한 황윤성은 JTBC '믹스나인'에 이어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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