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성운의 소속사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대해 공지했다.
6일 오후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트위터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당사 메일읕 통해 소속 아티스트 하성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루머, 명예훼손,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의 악의적 행위에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하성운의 의견에 따라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티스타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성운 측은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절차에 따라 법적 대응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명예 훼손 등 모든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4년 아이돌 그룹 핫샷의 멤버로 데뷔했던 하성운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하성운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인 안에 이름을 올리며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및 해체 이후 하성운은 기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에 돌아와 활동 중이다. 하성운은 워너원 해체 이후 솔로 앨범 및 음원 발표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성운이 여전히 속해있는 핫샷은 지난 2018년 이후 특별한 음악 활동 없이 휴식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