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 진짜 영재? ‘기억력 테스트’ 결과는…방송 분량에 기대감UP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개리가 아들 하오의 기억력을 테스트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가 아들 하오의 기억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을 통해 개리는 하오에게 가족과 지인의 집 아파트 층수를 질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하오는 척척 층수를 막힘없이 대답했다.

이에 놀란 개리는 스태프들의 겉옷을 가져와 '누구의 옷인가' 맞추는 놀이를 시작했다.

하오는 카메라 셋팅할 당시 잠깐 보았던 스태프들의 옷을 매칭해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개리는 기어이 추가 테스트를 결정했는데, 심상치 않은 개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하오의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지난주 방송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하오를 오랜만에 본다는 기대로, 이미 팬들은 하오의 방송 분량에 대한 설렘까지 드러내고 있다.

과연 하오의 테스트 결과는? 8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