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그래머 겸 기업가이자 레인보우 지숙의 남자친구 이두희가 만든 '마스크 알리미'가 화제다.
6일 오후 마스크 알리미에는 "현재 모든 편의점에 재고가 없습니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재고현황은 11시-23시 사이에 확인하실 수 있다. 재고현황은 요기요의 정보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마스크 알리미 측은 재고현황 정보(약국, 마트 등)를 제공 해주실 수 있는 관계자 분은 메일을 달라고 전했다.
다만 이 서비스가 정확한 마스크 재고를 알려줄 수 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점 매장 수가 매우 적기 때문.
올해 편의점 지점은 4만 곳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나 이 중에서 요기요와 재고를 연동하는 곳은 CU와 GS25뿐이다.
연동된 곳이 제한적인 탓에 마스크 알리미 현황은 대부분 품절이 뜨고 있다.
마스크 알리미는 코로나 알리미를 제작했던 대학생 4명의 아이디어와 노력에 이두희의 데이터 기술 자문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6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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