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의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휴관과 학교 개학 연기로 집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비록 고국에서 떨어져 살고 있지만 어려움에 부닥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6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