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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대학생 딸 입양→방송 출연 후?…인스타 통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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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딸 세연이, 남편인 배우 진태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의 딸이 공개된 이후 이들을 향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박시은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향 #스타일 #다다르지만 #우리는 #가족 #이럴때일수록힘내시고 #다들조심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박시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딸 세연이, 남편 진태현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딸 세연이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린 상태로 보여주지 않고 있고, 진태현은 진지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같은날 진태현 역시 아내 박시은, 딸 세연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입양했다지만 딸이 두 사람 모두 닮았어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 많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가족이네요", "이 가족 보면 힐링이 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대학생인 딸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입양 소식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입양 딸 세연이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통해 딸 세연이는 자신에 대한 입양을 결정해준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대학생 딸을 입양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현재 자녀 임신을 계획 중이다. 두 사람의 아이 임신 계획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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