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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피투게더’ 유재석X허정민X홍진경X조세호, 한 달 공부 토익 점수 결과는?…홍진경 215점에서 130점상승-허정민은 90점에서 상승 無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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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는 유재석, 허정민, 홍진경, 조세호가 토익을 준비하고 한 달 동안 꾸준한 공부와 벼락치기 공부 두가지 공부 대결의 결과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홍진경, 허정민이 ‘아무튼, 한 달’ 두 번째 프로젝트 '공부' 편에서 한달간의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이번 프로젝트는 유재석, 조세호, 홍진경, 허정민이 함께 하게 됐는데 유재석과 허정민이 하는 꾸준한 공부인 거북이 팀과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홍진경, 조세호 토끼팀으로 나뉘게 됐다.

실험 참가자인 넷은 한 달 동안 한 시간씩 공부하는 거북이 팀과 마지막 3일 동안 열 시간을 공부하는 토끼 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같은 시간을 다른 방법으로 공부한 뒤 토익 시험 점수 상승률을 비교해 더 효과적인 방법을 가려내기로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먼저 공부를 시작한 거북이 팀과 공부 외에 다른 것은 다 하는 토끼 팀이 대비를 이뤘다. 토끼팀인 홍진경과 조세호는 한 달 동안 달려온 거북이 팀과는 달리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홍진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바보 이미지를 벗겠다"라고 의지를 보여줬다.

홍진경은 선생님 앞에서 영어 듣기 실력을 보여주며 어리둥절하는 조세호에 비해 연속으로 정답을 맞췄는데 "이게 왜 안 들려?"라고 묻게 됐다. 홍진경은 유재석, 조세호, 허정민과 함께 영국, 미국, 호주인 들과 함께 'RC 문제' 대결을 펼치고 조세호가 꼴찌를 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일, 육아 등 바쯘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평소 영어 공부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하며 열정을 보여줬고 3,4주차 솔루션 때도 그 만의 성실함으로 공부를 했다. 유재석은 차 안이나 촬영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틈틈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부에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 묵묵히 끝까지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조세호는 "마흔 아홉살에 수능 만점 맞은 사람 같다"라고 했고 허정민은 "만학도. 만학도"라고 말했다.

배우 허정민은 선생님들과 중간점검에서 15문제 중 12문제를 맞혀 이 정도씩만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허정민은 "2주차때는 극심한 슬럼프가 왔었다. 더이상 영어가 머리속에 안 들어왔다. 문제를 쫙 풀어 봤는데 다 틀렸다"라고 하며 고충을 솔직하게 말했다. 

유재석, 허정민, 홍진경, 조세호는 또한 꾸준한 공부법을 택한 거북이팀 유재석과 허정민과 벼락치기 공부법을 택한 토끼 팀 홍진경, 조세호는 한달 동안의 솔루션과 토익 시험 결과를 받게 됐다.

또 토익 LC 결과에서 유재석은 175점에서 230점으로 55점이 올랐고 홍진경은 215점에서 130점이 올라서 345점을 받게 되고 조세호는 RC 파트에서 115점에서 145점으로 30점을 올리게 됐다. 마지막으로 허정민은 90점에서 동일한 90점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해피투게더4’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의 진행으로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만드는 마법같은 토크쇼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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