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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영 홈쇼핑, 마스크 100만장 갖고 있었다?…"200만장 다 털었다"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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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기자] 전화 주문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공영 홈쇼핑이 마스크 반납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공영쇼핑 확보 마스크 100만장이 식약처로 반납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게릴라 방식으로, 노인들을 위해 ‘전화주문’만 받는다고 알려진 공영홈쇼핑이 공적 판매처에서 제외됐다. 

공영 홈쇼핑은 해당 쇼핑몰의 편성표에 마스크 판매를 게릴라로 넣어 판매하는가하면, 전화주문 역시 매번 먹통을 부르며 구매 방식에 문제가 제기 된 바 있다. 특히나 공영 홈쇼핑은 추가적으로 이미 100만장의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비난을 샀다. 

공영 홈쇼핑 방송 캡처 

또한 공영 홈쇼핑 방송에서는 "마스크 확보를 그때 그때 해 수량이 없다", "어렵게 마스크 수량을 확보했다", "물량 확보, 배송 때문에 게릴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등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수량이 많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화만 하다 열받았다"(cgv***).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gd****), "300통씩해도 안되더니 이참에 잘됐다"(elli***), "누굴 위한 판매였나, 어르신도 실제 시도도 못했을 듯"(aj**), "이제 공영 홈쇼핑 안본다"(ya****) 등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후 6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공영쇼핑이 보유한 마스크 200만장의 물량을 다 털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쇼핑은 "총 28회 방송으로 마스크 200만개를 판매하며 물량을 모두 소진했고, 미판매 마스크 32만장을 가지고 있었다"며 "전날 6회 방송을 편성, 미판매 마스크를 모두 소진했다"고 전했다. 

공영 홈쇼핑은 6일 공식적으로 마스크 판매를 종료한다고 알렸으며, 해당 홈쇼핑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에 "전화 연결이 어려워 불편을 겪었을 국민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5일 공영 홈쇼핑의 마스크 구매가 중단된 이후, 현재 공적 판매처는 약국과 우체국 그리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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