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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아들 연우, 직접 번 용돈으로 가장 먼저 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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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아들 연우에게 색다른 제안을 했다. 

5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과 아들 연우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연우에게 "연우가 600원을 벌 수 있게 아빠가 도와주겠다"고 선언했고, 이로서 연우의 용돈 벌기가 시작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연우는 "아빠 원래 이 일 아빠가 하는 일 아니야"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집안청소 아빠가 하는거란 말이야?"라고 말했다 트로트를 노동요 삼아 설거지를 하는가하면, 빨래까지 개며 돈을 모으는 모습을 보였다. 

집안일로 알아버린 돈의 맛에 연우는 "더 시켜달라"며 돈독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처음으로 땀 흘려 번 돈으로 연우는 무엇을 할까. 연우는 "난 이제 부자다"라고 외치며 직접 번 돈에 입을 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연우, 도경완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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