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체육관 양치승 관장과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이 건강검진을 앞두고 금식에 돌입했다.
지난 1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은 대회를 앞두고 지옥훈련을 했다.
양치승은 근조직 직원들에게 운동을 시키고 힘 없는 모습으로 팀원들을 훈련했다.
양치승은 물 안 모금 마시지 못한 상황에서 운동 중이었다. 양치승은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던 것.
이를 듣고 근조직 직원 성수 씨는 양치승 앞에서 물을 소리내마시며 약 올리기 시작한 것.
이에 양치승은 "너희도 다 같이 건강검진 받으러 가자"며 전 직원들을 건강검진 받으러 가자고 끌고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동은 원장은 공복에도 끄덕 없이 평소처럼 운동을 마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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