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가 손열음의 '터키 행진곡',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 양손 직캠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17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4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온리] 손열음 '터키 행진곡' / 김광민 '학교 가는 길' 양손 직캠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하프에 도전한 유재석(유르페우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였던 이적, 유희열, 김광민, 손열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 손열음의 '터키 행진곡' 연주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다.
김광민과 손열음의 연주를 지켜보던 유재석 등은 "아 너무 좋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유튜브를 통해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 손열음의 '터키 행진곡' 직캠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디지털 피아노로 연타가 힘들텐데 이걸 사리네"(홍****), "이렇게까지 치려면 도대체 연습을 얼마나 했을지 감도 안 온다"(니****), "안방 라이브 한다고 이런 공연 유튜브 라이브로 실황하면 ㅎㄷㄷ"(1**), "유희열과 이적의 표정으로 이 곡의 난이도와 예술성을 보여주는 듯ㅋㅋㅋ"(박**), "손열음씨 피아노 너무 좋아요"(박**), "'학교 가는 길'은 그 어떤 피아니스트보다 김광민이다. 하얀 마음 백구처럼순수해지는기분"(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김광민은 자신의 대표곡인 '학교 가는 길'을 연주해 호평 받았다. 손열음은 모차트르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 '터키 행진곡'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유재석의 하프 연주로 새로운 부캐를 만들어 낸 '놀면 뭐하니'는 오는 7일 방송분을 통해 새로운 부캐를 공개한다.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는 라디오DJ로 이름은 '유DJ뽕디스파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