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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유튜브 '승아로운'서 취미생활 고백 "'필름 카메라' 인화 기다리는 순간 가장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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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유튜브 '승아로운'에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승아로운'에서 윤승아는 "오늘은 제가 요즘 빠져버린 필름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몇년 전에 여행엣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디지털카메라로 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통은 찍고 핸드폰에 옮기는 정도라서 늘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순간에 매료되 크게 인화가 하고 싶었다. 인화를 하려 했지만, 제가 갖고 있는 라이카 디룩스는 사이즈의 한계에 부딪쳤고, 그 순간을 다시 담을 순 없고,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금 더 크게 인화할 수 있는 필름 카메라를 시작하게 됐다"고 취미 생활을 밝혔다.

윤승아 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윤승아 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또한 "카메라, 필름, 환경에 따라서 매 순간이 다른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인화를 기다리는 순간은 가장 설레는 순간이 되었다.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필름 카메라 구매부터 영상에 담았다. 이후 자연을 담기도 했고, 카페에 들려 필름 카메라를 테스트 하기도 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AUF*** "필름 카메라 빠지면 못 헤어나옵니다. 여태 쓴 필름과 현상값으로 라이카를 샀겠디... 하지만 찍으면 찍을 수록 더 좋아하고 더 지불하게 되는 매직", 규** "카메라 쓰는것들 인스타에 올려주면 너무 감사할게요", 이정** "필름 카메라, 쓰시는 필름 등 정보도 같이 올려주면 좋을 거 같아용", 오늘도*** "항상 분위기가 철철 흘러요", 심혜** "필름 카메라 감성적이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요즘 옛날감성 너무 그립고 그립더라구요", 서** "필카 특유의 감성 너무 좋아요, 차아알칵 하는 소리도 넘나 좋다는 사실", 7char*** "저도 카메라를 사고 싶어요. 소중한 순간. 소중한 사람들을 담아보고 싶네요, 사진앨범 보는거 좋아하는데 승아언니는 좋아하나요? 오늘도 따뜻한 영사 ㅇ감사해요", 소** "맞아요. 찍었던 순간과 결과를 기다리는 설렘~ 필카의 매력이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의 유튜브 승아로운의 구독자는 7만명이 구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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