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편인 배우 한재석의 외모에 대해 지적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박솔미는 라디오에 출연해 남편 한재석을 언급했다. 박솔미는 "작품을 하면서 만났는데, 남편이 고백을 하고 싶어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솔미는 "술에 취해서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솔미야'라고 하더니 잠이 들었다"며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이 느끼한 외모라서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런 분과 결혼하지 않았냐'고 묻자 박솔미는 "맞다. 느끼한 외모라고 생각해서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어느 순간 우리 집에 있더라"고 털어놨다.
박솔미는 과거 대학생 시절 소주 12병을 마셔봤다며 남다른 주량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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