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의 콜라보 캐릭터 BT21의 새로운 라인업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출시를 알린 BT21 베이비 라인업은 5일 오전 11시부터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서 판매를 시작했다.
인형과 필통, 메모지 패드, 키링, 파우치, 네임텍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가 출시됐다.
오프라인 스토어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한해서 판매되는데, 강남점과 명동점, 이태원점, 홍대점 등 총 4곳에서 판매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판매 30분 만에 일부 인형들이 품절되는 등 티켓팅급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품절된 알제이(RJ), 타타(TATA), 코야(KOYA) 인형 등의 상품들을 양도받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처음 공개된 캐릭터인 'BT21'은 방탄소년단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7명의 멤버들과 아미(ARMY)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공식 유튜브 채널도 존재해 애니메이션이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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