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박해진은 오는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의 남자주인공 가열찬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은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정중히 거절하며 드라마에 집중해왔던 박해진은 '구해줘! 홈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평소 가족들 모두와 함께 살고 있는 집 인테리어를 직접 할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취미생활로 인테리어를 꼽을 만큼 좋아하는 분야라 '구해줘 홈즈'의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며 '구해줘 홈즈'팀과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만하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박해진은 현재 올해 5월 방송 예정인 '꼰대인턴' 촬영 중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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