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이만희 총회장의 박근혜 시계 파장을 간략히 요약했다.
이 트윗은 2천명 이상이 좋아요를 표시했고, 1만회 이상 리트윗 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만희가 박근혜 이름박힌 시계 들고 나온 후 일어난것:
검찰, 신천지 영장 기각
검찰, 보건부 압수수색
야당, 코로나 대책위 해산시킴
신천지 사이트 해커 수사 급시작
언론, 신천지→마스크로 이슈변경
한달전의 이낙연 아들 농담 뜬금 쟁점화
박근혜, 황교안당 지지선언
SOS 신호 효과 죽이네요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는 옥중편지를 통해 보수진영의 통합을 요구했고, 이런 박근혜의 옥중메시지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제기도 있다.
선관위는 박근혜 편지가 선거운동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닌지 따져볼 예정이다.
특히 박근혜는 투표권 자체가 박탈된 상태여서 선거법상 투표를 할 수 없는 상태다.
박근혜의 옥중편지는 사실상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해 선관위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직선거법상 단순한 의견 개진이나 의사 표현은 선거 운동으로 보고 있지 않아 박근혜의 옥중편지가 단순한 의견 개진인지 보수진영 통합을 요구한 부분이 사전 선거 운동에 해당하는 것인지 선관위에서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