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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기찻길골목' 야채곱창, 정인선이 한숨 내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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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인선이 2% 부족한 곱창 맛에 안타까워했다. 

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에 위치한 야채곱창집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홍진영은 곱창을 먹으며 "곱창이 부드럽다"고 이야기했다. 만족스러운 곱창맛이 아니라고 판단한 백종원은 결국 정인선을 투입했다. 

이에 정인선은 발소리를 내며 식당으로 달려갔다. 깜짝 놀란 홍진영 일행 앞에서 그는 "한입만 찬스. 원래는 없는데"라고 웃음지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저희가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확인을 해봐야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 역시 "그 맛이 안나올까봐 그런다. 불맛이 안 나온다면 지금이 기회다"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중하게 곱창 맛을 본 정인선은 한숨을 내쉬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게 빠졌다"고 말해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골목식당'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벌한 향이 날라간 듯해요. 석쇠에서 한번 더 향을 입혀주고 볶았어야 됐지 않을까 싶어요", "사장님 우신거 보니까뭔가 빠진게 소주를 찾은게 아닐까?? 그만큼 맛있다고해서 운거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한다! 모든 식당은 나름의 걱정과 문제를 갖고 있는 법! 천 개의 가게가 있다면, 천 개의 상황이 있다.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메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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