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 임주환과 폭탄 설치된 차에서 폭발 ‘의식불명 깨어나 살인미수죄로 조사’…임주환은 ‘옥택연 죽이기 위해 음모’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옥택연은 임주환과 폭탄 설치된 차에서 폭발 의식불명에서 깨어나서 살인미수죄로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5-26회’에서는 태평은 의식 불명에서 깨어나고 곧 살인미수죄로 조사를 받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조현우(임주환)와 함게 차에서 폭탄을 터뜨린 후 살인미수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연화(류혜린)는 위기에 처한 태평을 찾아와 폭탄 제조자와 어떻게 연락을 했는지 물었다.이에 태평(옥택연)은 오성캐피탈의 오성민(양현민) 죽으로 알게 된 정여사(예수정)을 통해 폭탄을 구했다고 답했다. 

태평(옥택연)은 형사들을 구하기 위해 "조현우(임주환)를 막고자 그렇게 했다"고 말했고 연화는 "형사들과 준영(이연희) 모두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태평은 "범행을 인정하면 구속이다. 사람들을 구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밖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던 준영(이영희)은 "태평씨는 살인이 아니라 살인 미수다"라고 하며 태평이 구속되지 않도록 돕기로 했고 태평은 홀로 조현우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죽기로 결심했다. 

또 조현우(구도경-임주환)는 태평(옥택연)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위험하게 만들 계획을 세우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태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MBC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