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탤런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4일 OSEN은 김준희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쇼핑몰 '에바주니'에서 함께 일하면서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인 연하의 남성으로 마케팅, 영업 능력에 두각을 보여 열애 중 김준희가 직접 영입했다고 전해졌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희가 현재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서 '임프'라는 애칭을 사용하며 남자친구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의 열애 소식으로 인해 과거 전 남자친구 이대우와의 결별설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7년 7월 김준희는 연하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16살이라는 나이차이로 주목받았다.
김준희는 방송에서 이대우를 언급하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힐만큼 애정을 과시했으나 같은해 10월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대우가 SNS를 통해 직접 부인하며 일축되는가 싶었지만 2018년 1월 두 사람은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으며 김준희는 SNS에서 이대우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1994년 혼성그룹 Mue로 데뷔한 김준희는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하면서 에바홀딩스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다.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인 그는 SNS 셀럽으로 차세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