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양준일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양준일이 '슈가맨3'을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했을 때부터 고수하고 있었던 파마 머리를 포기했다는 점이 포인트가 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양준일은 단정한 단발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양준일은 이날 그레이톤의 재킷과 목 폴라 티셔츠 등을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기도 한다.
해당 방송의 예고 영상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양준일의 헤어스타일 변화다. 양준일은 JTBC '슈가맨3'를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한 이후 꾸준히 파마 머리를 선보이고 있었다.
양준일은 '슈가맨3' 이후에는 조금 더 길어진 파마 머리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때 양준일은 앞머리를 조금 내리고 뒷 머리는 낮게 묶어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리기도 했다.
국내 방송 복귀 이후 양준일이 가장 큰 헤어스타일 변화를 줬다. 특히 이번 헤어스타일은 길이감만 다를 뿐 과거 양준일이 '리베카'로 활동하던 당시와 비슷한 분위기를 더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양준일의 단발 머리 변신 이슈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헉 미모 뭐야"(코***), "곱고 멋있으세요"(전***), "단정하네요"(랑***), "와 진짜 세련됐어요"(볼**), "예전 스타일 느낌이 나요"(오**), "엄청 동안이시네요"(됴***), "진짜 진심으로 청순하신 것 같아요"(현***), "단발병 또 올 듯. 왜 저렇게 잘 어울려요"(수***), "저 연령대의 남성이 저런 머리가 저렇게 찰떡일 수 있나요"(태******), "얼굴은 진짜 예전 그대로네요"(su******)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슈가맨3'을 통해 국내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한 양준일은 여전한 패션 감각 등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양준일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