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최종커플 이주리-김승혁이 셀프 결혼 여부 테스트를 펼쳐 주목된다.
지난달 29일 두 사람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에 “[승혁&주리] 우리 결혼할수 있을까? (Feat 실버버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추천을 받은 결혼 고사 시험지를 준비했다. 먼저 언제 결혼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어떤 결혼식을 꿈꾸는지, 아이는 몇 명을 가지고 싶은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로망 영역에 이어 가사 분담 영역, 부부 관계 영역까지 알콩달콩 문제를 풀어가며 여전한 애정 관계를 자랑했다. 이주리는 “사실 이건 심심풀이로 한 거고 영상을 킨 이유는 실버버튼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무려 2달동안 방치시킨 실버버튼 언박싱을 한 김승혁과 이주리는 “여러분이 아니였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너무 감사하다. 각자 본업이 있어서 원래 유튜버인 분들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저희 열심히 머리 맞대서 재밌고 유익한 거 생각 중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버버튼 축하해요!!! ❤ 두분이 결혼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두분 건강챙기시고요 ❤(Cho***)”, “결혼은 현실~ 두분이 잘되시길 승혁님 생각이 반듯한데 꼭 그렇게 두 분이 살기를 바라는1인 입니다 실버 축하축하~~~(이**)”, “실버버튼 너무 축하해요!!! 앞으로도 승혁을주리 응원할게요(Yo***)”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