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파스타, 뇨끼의 달인이 육수의 비결과 비법재료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 뇨끼, 파스타 달인의 맛집이 공개됐다.
달인은 모든 음식에 ‘육수’가 중요하다며, 닭육수를 비법으로 소개했다.
달인은 화이트 와인에 재운 닭날개와 달발을 채썰어 둔 무 위로 허브와 함께 올려주었다.
그리고 또 다른 핵심 재료로 공개한 독특한 모양의 채소가 눈길을 끈다. 달인 선보인 것은 파스닙이었다.
미나리과 식물로 설탕당근으로도 불리는 파스닙은 유럽과 시베리아가 원산지다. 우리나라의 인삼과 비슷한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뿌리에 독특한 향이 있어 이태리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달인은 파스닙과 펜넬을 갈아 팬에 끓이고,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 '육두구'를 넣어주었다.
이는 무 위에 올려둔 닭발과 날개 위로 올리고 마늘을 올려 재워주면 달인의 비법 육수 재료가 준비된다.
한편 달인의 가게 위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4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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