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민호, 과거 유비스 활동 이력부터 ‘트로트계 BTS’ 수식어 얻은 계기 보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활약 중인 장민호가 ‘트로트계 BTS’라는 수식어가 붙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트롯 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송가인-장민호-김연자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KBS2 ‘해피투게더 4’ 캡처

장민호는 과거 유비스라는 아이돌로 데뷔했다는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장민호는 ‘해피투게더 4’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그는 “진짜 나오고 싶었다. 집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인데 20년이 걸렸다”라며 가사 같은 표현력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트로트계 BTS’ 수식어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누가 붙여준 수식어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제가 지었습니다”라고 대답한 장민호는 “저희는 대부분 트로트계의 뭐를 붙인다. 트로트계의 비타민은 A부터 다있다. 요즘은 아이돌을 그렇게 하는데 엑소랑 워너원은 누가 썼다. 그런데 BTS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누가 지어주기 전에 제가 붙였다”라고 전해 폭소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