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천시가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동선을 공유했다.
해당 확진자는 부평구에 거주 중으로 48세 여성이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과천 신천지 집회 참석 신도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해당확진환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과천역, 이수역, 부평구청역에 들린 후 자택에 귀가했다. 해당 과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부평구 소재의 환자의 영업장에 들린 후 자택에 도보로 이동했다. 18일에는 부평구청역, 대림역, 대림재래시장에 방문했으면 19일에도 환자의 영업장만 방문했다.
20일-21일에는 자택, 22-23일에는 자신의 영업장에만 머물렀다. 24일 부평구 소재의 의원, 약국에 들린 후 영업장에만 방문했다.
25, 26, 28, 29, 1일 모두 영업장 방문 후 자택에만 머물렀다. 그리고 2일 부평구 보건소에 방문후 정육점에 들린 다음 자택에 귀가했다.
그리고 3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4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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