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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지용 아내’ 허양임 전문의 “선별진료 다녀왔다…원내감염 가장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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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면역력 키우는 밥상 코너로 진행됐다. 김혜영은 “외출을 못하다보니 몸도 갑갑하고 서로가 서로를 조심하고 예의를 지킨다면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기순은 “오늘 시청자분들도 면역력 올리는 밥상 잘 보시고 건강하게 한끼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선별진료를 다녀왔다. 의료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원내감염이기 때문에 동선관리도 잘하고 있고 감염자를 만날때는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철 산부인과 전문의는 “저희 병원은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분만도 아니고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끼리 모임도 없어지고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잘먹고 잘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효섭 요리연구가는 “제철에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편하고 손쉽게 여러분 밥상의 면역력을 올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허양임 전문의는 “여러가지 물체 표면엔 바이러스나 곰팡이가 묻어있을 수 있다. 노출이 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면우리 몸에 침투해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 면역력은 인체 내부에서 감염이나 질병에 대항하여 병원균을 무력화시키는 힘이다”라고 설명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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