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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기심 많은 가수' 노지훈, '미스터트롯'→'아내의 맛'으로 맞은 인생 전환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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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인생의 변화가 많았던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으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축구 선수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로, 아내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 이제는 인기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인터뷰 시작 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노지훈은 솔직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노지훈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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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제2의 전환점을 맞았다. "트로트로 전향을 하고 나서 '어떤 트로트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다. 머릿속에만 있었던 걸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걱정했다"며 "'미스터트롯'에 나가면 그런 것들을 좀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배우자는 마음이 있었다. 경연 순위도 중요하지만 트로트를 배워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나가기 전에는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가고 나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나가기 전에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저만의 트로트를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저만의 트로트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보여드렸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미스터트롯'은 노지훈에게 MBC '위대한 탄생' 이후 두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실 '위대한 탄생' 출신이라는 부담이 아니라 '전쟁터를 또 나가야된다'는 부담감이 들었다. 이 치열하고 힘든 현장을 또 나가야 된다는 부담이었다. 또다시 참전하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노지훈은 지난해 5월 싱글 '손가락하트'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09년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오던 그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무대에 많이 서고 싶었다. 아이돌 회사에서 아이돌 음악을 했는데, 그때는 너무나도 많은 아이돌이 있었고 시장이 컸다.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점점 무대가 줄어들더라. 그러던 중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었다. 가수를 해도 되는지, 무대에 서도 되는지 의심이 많이 들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트로트 해 볼래'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게 또 기회가 돼서 계속 듣다 보니 트로트가 굉장히 재밌고, 해 보고 싶은 장르가 됐다. 그 안에 장르가 다양하더라. 세미, 락, 댄스, 정통, 블루스 등 다양하게 있는 걸 보고 '내가 해왔던 음악을 잘 접목시키면 나만의 독보적인 트로트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더라. 그래서 트로트를 선택하게 됐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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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지 않은 '미스터트롯' 오디션에서 제작진이 노지훈에게 바란 이미지는 퍼포먼스였다. "'퍼포먼스 하면서 할 수 있냐'고 하시더라. '손가락하트'를 굉장히 좋아해주셨다. 그런 이미지와 모습을 부각시키면서 준비를 해달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손가락하트'는 대학부 옥진욱이 예선 곡으로 부르며 '미스터트롯'의 포문을 연 곡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노지훈은 "정말 행복했다. '미스터트롯'이 매 회마다 역사를 쓰고 있고 시청률과 화제성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첫 곡으로 포문을 여는데 그 곡이 제 곡이니 앞으로 계속해서 길이길이 남을 무대 같아서 경연인데도 굉장히 황홀했다"며 "진욱이가 정말 잘 소화해 줬다. 20대 초반이 낼 수있는 대학생의 풋풋한 '손가락하트'라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렇다면 노지훈을 본 참가자들과 마스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대디부라서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에서 들리길 마스터 분들께서도 '노지훈 어디서 이름 많이 들어봤는데 트로트로 전향했어'라고 하시더라. 대기실을 같이 썼던 대디부 형들도 '결혼했냐. 잘못 온 거 아니냐'고 놀라더라"고 말했다.

대디부는 다른 부들과는 다르게 유소년부와 대기실을 함께 썼다. 이에 대해 노지훈은 "다른 사람들은 다 나눠서 썼는데 대디부만 유소년부(남승민,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와 다 같이 썼다. 아이들과 같이 있었는데 정말 뭘 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거의 육아의 연장 선상이었다. 아이들 챙기고 그랬다.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영상을 많이 보더라. 처음에는 '인터뷰하니까 조금만 소리 줄여줘'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말을 안 듣더라. 오히려 정신없을 정도로 더 크게 틀었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대디부는 정적이다. 모두가 멘탈이 나가 있던 상태였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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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무대가 바로 예선 곡인 홍진영의 '오늘밤에' 무대였다. 노지훈은 "퍼포먼스를 하면서 하는 세미 트로트였다. 춤추면서 몸도 썼다. 사실 저는 어느 정도 저만 하는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많아서 놀랬다"고 고백했다.

'오늘밤에' 무대로 마스터들에게 하트 11개를 받았던 노지훈은 추가 합격을 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올하트를 한 번도 못 받고 프로그램을 마쳤다. 그때 준비를 많이 했다. 마네킹, 의상 등 여러 가지로 힘을 많이 줬었는데 다 못 보여드렸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첫 소절을 부르고 순간 실수를 했는데, 먼지를 삼킨 거다. 그 짧은 찰나에 이걸 그만둬야 하나, '죄송하다' 하고 '다시 가면 안 될까요' 할지, 그냥 이어 나가야 할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그 이후로 기억이 안 난다. 제가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끝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올라갔다는 것만으로도, 추가 합격이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가장 열심히 준비한 무대는 대디부가 펼친 배일호의 '99.9' 무대였다.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가장 치열하게 했던 건 '99.9' 무대였다. 여태까지 음악을 하면서 팀으로 무대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 팀으로 보였을 때의 모습과 그 안에 제가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것, 그리고 대디부로서 리더 아닌 리더 역할을 해서 부담감도 있었다. 더 열심히 준비했던 무대"라고 설명했다. 

특히 노지훈은 1:1 데스매치에서 김정수의 '당신'을 열창하며 김수찬에게 7:4로 승리했다. "박현빈 선배님이 '지훈 씨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경연이 긴 걸 잊게 해줬다. 노래 처음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행복했다'고 해주셨다"고 방송에 나오지 않은 심사평을 전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직전 아쉽게 탈락했다. 특히 본선 3차전인 트롯에이드 팀미션 에이스전에서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를 화려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퍼포먼스에 대해 노지훈은 "제작진 측에서 '지훈 씨의 틀을 깼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도 원할 거다'라고 하시면서 무대와 곡을 선택했다. 결론적으로는 제가 마음을 먹고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보면 무대 하기 전에는 제가 그런 무대를 할 수 있을지,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앞섰다. 그런데 리허설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까 용기가 더 생기더라. 본 무대 걱정을 많이 했다. 그동안 해왔던 음악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런 무대는 계획에 없었다. 무대에 섰을 때 관객분들의 힘을 받고 더 뻔뻔하게 했다."

오히려 잘생긴 외모 때문에 노래 실력이 묻혔다는 평들도 많았다. 노지훈은 "삼식이 형 가면을 제가 썼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에 감사하게도 장윤정 선배님이 그 말씀을 해주셔서 아주 큰 힘을 얻었다. '실력이 외모를 이겼다'고 극찬해 주셨다. 저 노래 잘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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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서 노지훈이 가진 장점은 다양하다. 자신의 장점을 말해달라고 하자 머뭇거리던 노지훈은 "팬분들이 말씀해 주시기로는 음색이 좋다. 퍼포먼스도 가능하다. 무대 위에서는 풍채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있다"며 "호기심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제가 직접 곡도 쓰고 무대를 구성하고 꾸미는 걸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은 게 접목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 무대를 설 때 '어, 이런 거 하면 재밌겠는데' 이런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앞으로의 제 음악, 무대에서도 다양하고 재밌는 음악과 무대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다른 참가자의 곡들 중 강태관이 부른 '한오백년'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제가 어렸을 때 판소리와 민요를 배웠다.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을 때 무대를 꾸민다면 한 서린 노래를 해 보고 싶었다. '칠갑산'같은 사모곡이나 '한오백년'같은 느낌의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의 우승 후보로 임영웅과 이찬원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노지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노지훈에게 "오늘의 우승 후보는 누구냐"고 묻자 역시 "임영웅과 이찬원"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임영웅에 대해서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경연에서는 멘탈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영웅이 같은 경우 멘탈이 너무나도 강한 친구다. 무대 위에 올라섰을 때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계획한 걸 많이 보여준다. 한마디로 강한 멘탈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무대를 잘 해낼 수 있는 가수"라고 극찬했다.

이찬원에 대해서는 "매 무대마다 참 놀라게 하는 친구다. 기대했던 걸 뛰어넘는다. 정말 신동부 출신답게 트로트하기 위해 태어난 아이인 것 같다"며 "무대를 즐기면서도 노력한다. 천재인데 노력까지 한다"고 강조했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은 SNS를 통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별히 친해진 참가자가 있냐고 묻자 "'누가 더 친해요'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다 친하다. 끝났지만 모임도 많이 갖는다"고 밝혔다.

'트롯신사단'으로 팀미션을 함께한 김중연에 대해서는 "중연이 같은 경우 프로그램을 하면서 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트롯신사단'을 하면서 급격히 많이 친해졌다"며 "그전에는 인사도 안 할 정도였다. 아예 말을 한 번도 안 섞어본 친구였다. '트롯신사단'을 통해 굉장히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과 이대원을 언급하며 "찬원이 같은 경우 워낙 형들한테 잘 하고 싹싹한 친구다. 대원이랑은 동갑이다 보니 많이 친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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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화제성 1위를 기록 중인 '미스터트롯'이기에 노지훈을 알아보는 시청자들도 많아졌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노지훈은 "어제 아내랑 같이 밥을 먹었다. 모자 쓰고 면도도 안 하고 나갔는데 가게 사장님이 음식을 주시면서 '어 그분 닮았다.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 하는'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게 저예요'라고 했더니 '에이 아니잖아'라고 하실 정도로 굉장히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솔직히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노지훈 닮은 사람이다. 노지훈 닮았다'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어 생각보다 어리게 생겼네. 생각보다 안 늙어 보이네'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노지훈의 나이는 올해 31살이다.

2018년 5월 아내 이은혜와 결혼한 노지훈은 같은 해 11월 아들 이안이를 얻었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이은혜의 반응에 대해 노지훈은 "평상시와 똑같이 대해줬다.  그게 굉장히 큰 피드백인 게, 대중의 안 좋은 반응이나 좋은 반응, 혹은 방송에 나갔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기복이 생길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만악에 아내가 좋은 글을 봤을 때 좋다고 하거나, 안 좋은 글을 봤을 때 같이 우울해했으면 경연을 할 때 영향을 받았을 것 같다. 그런데 안 좋은 글을 봤을 때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색할 만큼 평상시와 똑같이 대해주고 노력해 줘서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아들 이안이에 대해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다른 분들 노래할 때는 안 보다가 제가 나오면 딱 멈춰서 모니터를 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한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궁금해하셔서 '아내의 맛'에 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좋은 거다. '아내의 맛'도 워낙 시청률이 높고 많은 분들이 봐 주시는 프로그램이라서 나가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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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지훈은 팬들의 인스타스토리를 하나하나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인스타 바느질'을 하는 것에 대해 그는 "알람이 계속 울린다. 끄는 방법을 모른다"며 "하다 보니 재밌더라. 스무 개 넘게 주고받는 팬분들도 있다. 이제는 '누가 누가 그만두나' 오기가 생겨서 계속 재밌게 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 팬분들 사이에 유행이 됐다. (이)대원이는 인스타스토리를 잘 안 올렸던 친군데 올리고, (김)중연이도 바느질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노지훈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언급하며 "제 오픈채팅방과 '미스터트롯' 팬분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 한번 다녀왔다. 한강 형한테 '오픈채팅방 들어간 거 너 맞냐'고 연락이 왔다. '나도 들어가고 싶은데 같이 가자. 혼자 가기 좀 그렇다'고 하더라. 소문이 났다"고 전했다.

노지훈은 "팬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다. 유튜브, 인터넷 라이브 방송, 인스타그램같은 SNS도 팬미팅 아닌 팬미팅이 될 수 있다"며 "그렇게라도 많이 소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의 모습도 당연히 보여드리겠지만 그 외적으로 인간 노지훈의 내추럴한 모습이나 팬분들이 원하는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 웹 예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노지훈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내고 싶다"는 답이 돌아왔다. "어떤 음악을 할지는 저도 사실 모르겠다. 호기심이 워낙 많아서 '이렇게 시도해 볼까, 저렇게 시도해 볼까', '이 그림을 그릴까, 저 그림을 그릴까' 생각하고 있다. 아이돌이나 래퍼들과 함께 하는 콜라보 형태가 될지, 아니면 저 혼자 솔로로 음악을 할지, 트로트 가수 선배와 콜라보를 할지 그림을 그리면서 작업하고 있다. 어떤 음악이 나올지는 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노지훈은 "민망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는 무대들이었는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애정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앞으로 음악의 길을 걸어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큰 힘을 얻었다.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가수 노지훈의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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