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다음주 사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돼 다음주 사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멤버들은 혹독한 날씨를 뚫고 배를 탔다. 도착한 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기계군단 습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성록은 "인류가 더 위대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다지기도.
무자비한 AI 습격에 이승기는 "그냥 단팥빵만 쳐봐요. 제발"이라며 분노하기도. 하지만 이상윤은 "이런거 보고 있으면 게을러져"라고 말해 퀴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바둑을 하고 있는 아이들 앞에 선 사부는 "나는 기록이 별로 없다"고 겸손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멤버들은 상속을 위해 다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곰** "AI대결에서 혹시했는데 바둑을 보여주네", 세** "100% 이세돌인데", 김** "미친 뇌지컬ㅋ 아 그분이시구나", so** "멀리갔나보다 이세돌사부님?", 한** "왠지 이세돌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육성재가 이반달 중 하차할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의 뒤를 이을 새멤버가 누굴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