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일우 편 마카오 커피 '달고나 커피' 뭐길래?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SNS에서 '달고나 커피'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소개된 마카오 커피에서 착안한 음료로 달고나 커피가 소개됐다.

'편스토랑' 출연자 정일우에 따르면 마카오의 한 식당 점원은 아이스커피를 주문 받고 잔에 커피 가루와 설탕과 물을 넣은 뒤 400번쯤 저었다. 그러자 커피 모양이 달고나와 비슷해졌다. 

음료를 맛본 정일우는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아"고 말했다.

달고나 커피의 재료는 커피 가루, 설탕,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 레시피는 커피 가루 5큰술, 설탕 5~6큰술, 뜨거운물 5큰술로 만들면 된다.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려는 누리꾼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상에 달코나 커피 레시피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 등이 연이어 올라와 이슈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 '20대 뭐 하지?에서는 요즘 SNS에서 완전 핫한 달코나커피 만드는방법이라며 커피로 머랭을 만들 수 있다니...다이소 거품기 이용하면 더 빨리 머랭 만들수 있음. 라떼 덕후들은 꼭 만들어보기라고 글을 게재했다.

달고나커피 준비물은 커피가루(믹스커피 사용 시 갈색 커피 부분만), 뜨거운 물, 설탕, 우유와 비율은 커피가루:설탕=1:1 비율로 만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