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안효섭. 아직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의 서우진 역을 맡았던 배우 안효섭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기리에 드라마가 종영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나 오프라인에서도 안효섭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효섭은 "아직 몸소 실감은 아직 하지 못했다. 현장에만 있다보니 팬들과 만날 일이 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드라마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130만 명이 늘어, 현재 200만 명 정도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된 안효섭.
이에 대해 "진짜 연예인 계정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놀라면서, "좋은 응원글이 많아서 따로 메시지 보내주시면 읽으면서 응원받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츤데레 서우진’이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안효섭이 출연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5일, 16부작으로 27.1%라는 시청률 기록을 남기며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3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