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TV 연속극 주제가’ 편을 방송한 가운데, 오프닝을 장식한 조항조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주현미, 신델라, 전미경, 조항조, 삼총사, 최유나, 윙크, 장은숙, 정서임, 도윤, 성은, 임수정, 강민 등이 공사 창립 47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은 1959년생 62세 나이의 조항조가 장식했다. 그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주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히트곡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불러 분위기를 돋웠다.
조항조는 두 번의 단독 무대를 가졌다. 공연 중반에 다시 등장해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인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2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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