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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김소혜, 역사에 관심 많아 "한국사 자격증 취득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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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김소혜가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얘기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197화에서는 2020년 101주년을 맞은 3.1운동에 역사의 무게를 느껴보기 위한 특집을 진행했다. 오늘 특집의 제목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특집이었고, 특별히 아이돌 I.O.I에서 연기돌로 거듭난 김소혜가 인턴기자로 출연했다.

한국사에 남다른 조예가 있다는 김소혜는 2019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었다 말하며 평소에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2020년이 되기 전에 취득했다며 김소혜는 SNS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혜는 "전 세계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역사가 있습니다. 19위부터 공개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어 19위 토픽으로 '조선의 눈물이 배인 일본 제품'이란 주제가 올랐다. 한석준 기자는 "2019년 우리나라에서 불매 운동이 확산됐었죠"라며 국내에 현존하는 전범 기업이 무려 299개였음을 설명했다.

과거 강제 징용을 일삼은 전범 기업 M사는 약 4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곳으로,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에게 전투기, 폭발물 등 군수 물품을 납품한 적이 있으며 1940년대 한국인들을 군함도로 강제 징용했다. 한국 대법원은 "M사는 강제 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판결내렸지만 협의 자체를 거부하며 사과도 하지 않았다 한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9시 50분 XtvN에서 방송된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리한 마켓10'과 비슷한 포맷을 갖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상진, 한석준, 전현무가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다. 지난 회차에는 '다시는 있어선 안 될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시청자들과 함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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