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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칭찬받기 배틀에 나선 해밍턴 형제…눈썰미-파워 대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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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의 남다른 파워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메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썩은 콩을 골라내는 단계부터 시작했다. 윌리엄은 집중력을 발휘해 썩은 콩을 금세 찾아냈다.

윌리엄은 집중하지 못하는 벤틀리를 보고 “아가는 이거 못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벤틀리는 빗자루를 들고 갑자기 청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내 윌리엄과 벤틀리는 서로 칭찬받기 위한 배틀(?)아닌 배틀에 나섰다. 

특히 콩을 옮기는 과정에서 윌리엄이 바가지 한 가득 넣고 옮기기 시작했다. 이를 본 벤틀리가 자신의 몸 보다 큰 수레를 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윌리엄은 콩 골라 내는 걸로 벤틀리는 청소로 본인들이 잘하는 걸로 자기 자신 어필하는 것 좀 봐. 역시 똑똑이들” “힘틀리 와~” “둘 다 왜이렇게 귀여워~ 윌벤져스 사랑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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