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빅원, 유튜브 채널 개설소식에 네티즌 "양팡과 합방 기대"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래퍼 빅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2월 23일 빅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빅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빅원은 "고민 많이 했다 잘할 수 있을까 혹은 거창한 것을 만들어서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결국에는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담을 덜 갖고 그냥 저의 보잘것 없지만 있는 그대로 모습, 여러분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 이런것들이라던지 혹은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보려드리려고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와 ... 이제 팡언니한테 유튜브 팁을 마니 물어보는거야", "이제 양팡님과 합방이 남았군요", "이 채널을 발견한 유튭 선배 양팡은 참교육 컨텐츠를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원은 지난해 12월 유튜버 양팡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양팡의 SNS 속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빅원 소속사 VMC측은 "콘텐츠를 몇번 같이 찍은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