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리틀 남진 김수찬이 ‘둥지’ 노래를 열창했다.
지난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진 선생님과 ‘둥지’ 라이브’라는 제목의 미방분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진팀이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는 가운데 준결승전을 앞둔 다른 참가자들이 남진이 있는 방을 찾아왔다.
남진의 대표곡 ‘둥지’를 틀고 등장한 참가자들은 분위기를 전한 시키며 흥 폭발 라이브를 뽐냈다.
특히 ‘리틀 남진’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수찬은 남진에게 공손하게 인사하며 개방정 춤사위를 자랑했다. 이어 막내 정동원의 깨알 장기로 더욱 분위기를 달아올랐다.
김수찬은 앞서 방송에서 “남진 선생님의 수제자라는 큰 호칭을 대중들이 많이 알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다”며 언급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2.7%를 달성하며 국민예능으로 등극했다.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승전 무대가 연기됐으나 2일 관객 없이 결승 진출자 7인 비공개 녹화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임영웅, 황윤성, 이찬원, 류지광,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강태관, 김희재, 신인선, 나태주, 김경민, 김수찬이 최종 14인으로 추려졌으며 결승 진출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